요즈음 들어 틈만나면 하늘을 쳐다보곤 한다.
특히 먹구름의 틈으로 삐져나와있는 파란 하늘을 마주할 때면 남같지 않다.
슬금슬금 밖으로 나가려 고개를 내밀고 있는 내 모습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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