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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Q / 10A 10Q/10A 티스토리와 만난 첫 날을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이 들려주는 티스토리의 기억들을 남겨주세요! Q1 : 블로그 개설일은 언제인가요? A : 28th, June, 2010 Q2 : 누구에게 초대를 받았나요? 초대해준 분을 소개해주세요! A : 김여사 Q3 : 지금 당신의 블로그 현황은 어떤가요? A : 글 수 - 1개 / 댓글 수 - 0개 / 트랙백 수 - 0개 / 방명록 수 - 0개 Q4 : 블로그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A : 당신이 배틀스타 갈락티카 또는 빅뱅이론을 보았다면 쉽게 알 수 있을 듯... Q5 :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나요? A : 이제 시작인데 뭐가 있겠는가? Q6 : 블로그를 하면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A : 해봐야 알지. Q7 : 나만 아는 티스토리의 숨.. 더보기
Blog Start 2010년 6월 28일 이미 사망 일보직전인 싸이의 미니홈피는 지금껏 잘 해오긴 했지만 새로운 변화를 주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지하실이나 다락방에 절친과 함께 짱박혀서 수근덕대는 듯한 느낌이 싫지는 않지만 가끔은 달빛이 그리워지는 느낌이랄까? 한창 뜨고 있고 말도 많은 페이스북을 해보기도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사진올리기가 편한 것은 둘째치고, 나 자신은 물론이고 남들 모하고 사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강점이기는 한데 시간이 갈수록 단점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왠지 나만의 공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개방되어있는 느낌. 폐쇄성과 개방성. 어느 것이 더 성공적이냐는 것은 유전공학적으로, 또 역사적으로도 개방성이 승자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말 할 것도 없다. 그러나 인간이라면 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