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홀릭시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y are always My HERO. 오늘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았다. 야외에서 하는 형태로 그렇게 정밀도를 갖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상했던대로 스트레스 저항도 '나쁨', 스트레스 지수 '나쁨', 피로도 '나쁨'. 역시...... 거기에 어릴적부터 고질적으로 따라다니고 있는 저질 폐활량. - 하지만 신기한 건 공연장가면 3시간이고 4시간이고 뛰는데 전~~~혀 지장없다는 것...- 여담이지만 난 100M 달리기는 쫌 했어도 - 고등학교 때 12초 대를 끊었더랬다. - 오래달리기는 군대가서도 젬병이었다. 그나마 훈련소 때 아침마다 구보뛰었던 때가 아마 가장 좋았으리라.... 거기다 요새는 수영도 안다니고 있으니 말할 것도 없겠다. 여튼 내 폐의 나이는 52세란다. 거의 우리 오마니 나이라니... 헐~~ 저질폐야 일단 그렇다 치지만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