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싸이 배경음악을 샀다.
기억도 안 날 만큼 오랜만이다.
Sarah McLachlan의 Angel을 산 이후로 처음일거다.
10cm가 부른 '그게 아니고'
블로그로 옮겨탄 이후 제대로 관리도 못하고 있는 주제에 싸이 배경음악이나 바꾸고 앉았다.
가지고 있던 도토리도 노래 사기에는 꼴랑 1개 부족한 7개여서 1,000원 주고 10개나 더 구입.
왜 낱개로는 판매를 하지 않는거냐...
인간이 때때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저지르긴 하지만....난 지금 이걸 왜 하고 있는건지 나 자신 조차도 모르겠다.
저 노래가 그렇게 뼈저리게 다가오는 노래도 아니잖아?
이 무슨 돈.......지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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