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무서운 세상
Rusty80
2011. 8. 24. 00:14
2011년 8월 22일.
인간관계가 서로의 필요에 의한, 득과 실을 따지는 계산적 행위로 변질된 증거를 눈앞에서 목격했다.
과연 저들에게 나는 어떻게 보이는 걸까?
그보다 내가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 거지?
마음으로 거짓없이 대하면 되는거 아닌가....
내가 누군가에게 재단되는 느낌.....진짜 무서운 세상이다.